조보아(왼쪽) 온주완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열애설이 불거진 데 대해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26일 온주완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라며 “사실 확인 후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또한 “현재 내부적으로 확인중에 있다”고 들려주었다.
이날 한 매체는 온주안과 조보아가 한 달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방송한 케이블TV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 동반 출연한 두 사람이 드라마를 인연으로 가까워졌다는 것.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한 온주완은 영화 ‘피터 팬의 공식’ ‘해부학 교실’ ‘무림여대생’ ‘돈의 맛’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으며 최근에는 SBS ‘펀치’로 연기 호평을 받았다.
2012년 케이블TV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MBC ‘마의’ tvN ‘잉여공주’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SB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