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이 직접 갑니다”..장미다방 커피 배달서비스 개시 '이색 홍보'

장미여관이 간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미여관이 오는 4월 25일, 26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 홍보차 커피배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다양하고 독특한 공연홍보 방법으로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홍보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장미여관이 이번에는 콘서트 예매 관객들을 위해 장미여관 두 멤버 강준우, 육중완이 직접 커피 배달 서비스를 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행한다.

24일 오후 장미여관 SNS 페이지를 통하여 공개된 장 미다방 커피 배달서비스 이벤트는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예매자들에 한하여 진행된다, 서울 지역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응모방법은 이벤트 게시글에 양식에
따라 댓글을 남기면 된다.

‘장미여관이 간다’ 이벤트는 3월 24~29일까지 일주일간 장미여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강준우, 육중완이 직접가는 커피 배달서비스는 4월 3일 금요일 개시될 예정이다.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2015년을 맞이하여 누구나 세웠을 법한 새해의 다짐들을 함께 이야기하며 중간점검 해보는 자아성찰의 시간이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사연과 장미여관의 감성적인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장미여관 썰콘 ‘장미다방’ 제1탄 ‘개안타, 4월이다’는 현재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절찬리에 예매 진행중이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록스타뮤직앤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