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부모님의 학벌을 공개했다.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뇌섹녀’특집으로 꾸며져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부모님의 놀라운 학벌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아버지는 서울대를 나오시고 행정고시 수석을 했다. 코넬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나왔는데 전국 모의고사 1등 성적표가 자부심이다”고 전하면서 “내가 중학교 때 전교1등을 못했다. 어머니가 ‘엄마는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전교 1등이 하기 싫어서 안하는 거니’라고 물으시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신아영은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의 아나운서로 알려져있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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