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임화영, 스타등용문 아시아나 항공 광고모델 발탁

임화영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신예 임화영이 아시아나 항공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박주미, 한가인, 이수경, 이보영 등이 거쳐 간 아시아나 항공 모델은 스타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임화영은 아시아나 항공 TV 광고 ‘아름다운 사람들-보육교사편’을 통해 전파를 타고 있다.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의 임화영은 최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고두심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앞서 임화영은 가수 백지영의 발라드 곡 ‘니가 내리는 날’ 뮤직비디오에서 비련의 여주인공 역을 맡았으며 연극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중전 역을 비롯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일대일’, ‘메이드 인 차이나’ 등에 출연하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