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예성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신동의 입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4일 오전 예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동아 조심히 잘 다녀와”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예성과 신동은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던 당시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이한 바가지 머리에 해맑은 표정과 다정한 모습이 두 사람의 절친한 사이를 엿볼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입대를 위해 이발을 한 신동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가가 촉촉해 보이기도 하는 신동은 군입대를 앞둔 늠름한 모습이다.

신동은 24일 오후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28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신동은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신동은 별도의 행사나 이벤트 없이 곧바로 훈련소로 들어갈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예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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