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하 김범수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김범수와 하하가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화려한 데뷔를 한다.18일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 MC들은 폐차장 회사에 방문한다.부품팀에 배정받은 김범수와 하하는 폐차된 차량 부품 중 제대로 작동하는 것들을 중고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매의 눈으로 골라낸 부품을 세척해 깨끗이 포장한 물건을 온라인 쇼핑몰에 게재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깜짝 모델로 나설 것을 예고했다. 작업복을 입고 피팅 모델 특유의 포즈나 새초롬, 도도, 시크 등의 표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두 MC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완판 조짐을 부르는 이들의 사진들은 실제로 온라인 쇼핑몰에 게재되었다는 후문이다. 또 모델 뺨치는 두 사람의 능청스러움은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두를 초토화시켰다고 한다.
온라인 쇼핑몰 모델계의 대혁명을 일으킬 김범수와 하하는 18일 오후 11시 10분, ‘투명인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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