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정남이 YG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정남이 전속계약을 맺은 YG케이플러스는 강승현, 스테파니 리, 장기용, 지이수, 정유진 등이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박형섭, 최소라, 변우석 등 모델들이 종횡무진 하고 있는 글로벌 모델 토탈 컴퍼니이다.지난 2002년 데뷔한 배정남은 패션 컬렉션, 매거진, CF, 광고 등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대표 톱모델로 꼽힌다. 이후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자로 데뷔해 최근 영화 ‘가면 무도회’, ‘베를린’, ‘시체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배정남은 데뷔 후 현재까지 모델뿐만 아니라 배우로써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중국, 일본 등에서 두터운 마니아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앞으로의 글로벌한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YG케이플러스 측은 “앞으로 배정남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펼치며 제2의 도약에 나설 것이다”라며 “배정남의 국내외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입장을 전했다.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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