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투명인간’의 강호동이 가마솥 공장에 우렁찬 힐링을 전한다.

11일 방송되는 ‘투명인간’에서 멤버들은 섭씨 1,600도를 오가는 용광로가 들끓는 가마솥 공장을 찾는다.이날 강호동은 공장에 가장 먼저 등장, “천하장사이니 못할 게 없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사장님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 이 후 강호동은 멤버들이 어려워하는 공정들을 몇 번의 연습만으로도 척척 해내는 등 사장님을 연발 감탄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함께 땀을 나눈 직장인들에게 특유의 친화력과 개그감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고 전해진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강호동의 파이팅으로 가마솥 공장의 현장 분위기는 더욱 후끈 달아올랐다. 일반인 출연자들을 배려하며 융화를 이루는 그의 활약으로 인해 더욱 수월한 진행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천하장사 강호동의 남다른 가마솥 공정 실력은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 ‘투명인간’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