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불후의명곡’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불후의 명곡’ 알리가 트로피 부자의 자리에 올랐다.

7일 방송된 KBS2’불후의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왕중왕전으로 꾸며져 ‘쇼쇼쇼’ MC 허참, 정소녀가 함께 했다.이 날 출연진들은 각자 가슴팍에 자신들의 우승한 횟수를 알리는 트로피 개수를 달고 나왔다.

퍼 코트로 트로피 개수를 숨기고 있던 알리는 MC들의 “알리씨는 트로피가 2개예요? 왜 가리고 있냐”는 질문에 수줍게 코트를 걷어올렸다.

코트를 걷어내가 8개의 트로피가 드러났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이에 트로피 1개를 수상한 이지훈과 강타는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케이윌과 에일리가 트로피 5개로 2등을 기록했고, 3개를 수상한 울랄라 세션 멤버 4명이 각자 가슴에 3개씩 붙이고 있자 MC들은 “울랄라 세션은 트로피가 12개네요”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불후의명곡’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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