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방송 JTBC’하녀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전소민이 이이경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어머니 이연경에게 들켰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하녀들’에서는 단지(전소민)이 자신의 어머니(이연경)앞에서 입덧을 했다.침모 단지 엄마는 헛구역질 하는 딸 단지를 보고 “왜 그러냐 뭐 잘못 먹었냐”며 물었고, 단지는 엄마의 시선을 피하며 몸을 뒤로 돌렸다. 이에 단지 엄마는 “너 설마”라며 단지를 쳐다봤고 “저번달에 너 달거리 안 한거 모를 줄 아냐”며 단지를 추궁했다.

얼마 전 양반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죽은 하녀를 언급하며 “떡쇠한테 시집가라. 애는 팔삭둥이라고 하고. 안 그러면 너 죽고 애기도 죽는다. 그럼 나도 못 산다”며 단지를 걱정했다.

허윤서(이이경)의 아이를 임신한 단지는 “애 아빠가 서방님인데 어떻게 시집을 가냐”며 막막한 마음에 울상을 지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방송JTBC’하녀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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