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엠버, "친구들이 와서 짐을 놓고간다"...게스트하우스?

MBC’나혼자산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엠버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 해 집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편집실에 모여 새로운 회원의 영상을 시청했다.

주인공의 집이 찍힌 영상이 재생되고, 집안 곳곳에 게임기, 장난감, 운동기구 등이 발견되자 출연진들은 “남자네”라며 실망했고, 이어 의문의 여성이 등장하자 “동거 하는거냐”,”우결이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엠버가 편집실 문을 열고 들어 와 무지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남자 집 같다”는 회원들의 말에 엠버는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자신들의 짐을 놓고 간다”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게스트 하우스냐”며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MBC’나혼자산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