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권석정 기자] 조pd가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문화미디어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조pd는 그간 꾸준한 아티스트 발굴과 양성을 통해 대중문화를 발전시켜온
공로를 인정받은데 이어 조pd가 제작한 아이돌 그룹 탑독 또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pd는 싸이, 이정현, 도끼(Dok2), 버벌진트, 라디(Ra.D) 등 많은 가수를 발굴해 제작자로서 입지를 넓히며 일명 ‘마이다스의 손’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데 이어 힙합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인순이와 함께 노래한 ‘친구여’로 선후배간?! ?? 공동작업 신드롬을 낳으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조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instagram.com/ZoPeeDee)을 통해 화려한 상패를 인증해 수상의 기쁨을 알렸다. 이에 스타덤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장 조pd의 대상 수상에 이어 탑독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열정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평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구현을 위해 노력한 인물에게 주어진 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의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있으며, 역대 수상자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가수 인순이, 배우 조성하, 신문선 프로츠 해설가, 정신의학 양재진 원장 등이 있다. 조pd는 이달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텐아시아=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스타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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