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뮤직뱅크’ 신인가수 키스(KIXS)가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그룹 키스는 1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비율A+’의 무대를 선보였다.등장부터 파워풀한 에너지가 넘치는 신인가수 키스는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과 매력 있는 무대매너로 현장에 있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
키스는 그들만의 상징이 된 골드 목걸이와 흰색 항공점퍼를 착용하며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였고, 무대에 서는 내내 재치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여 파릇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가요 관계자는 “신인가수 키스는 무대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으며 A+의 평가를 받을 만한 친구다”라며 호평했다.여기에는 바로 키스를 프로듀싱한 가수 김태우의 조언이 존재했다. 키스는 소울샵엔터테인먼트의 신인가수로 김태우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태우는 키스 무대를 직접 모니터링 하며 꼼꼼히 조언을 해주었고 칭찬 또한 아끼지 않으며 격려를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뮤직뱅크’에는 포미닛, 엠버, 니엘, 종현, 정용화, 인피니트 H, 나인뮤지스, 유키스, 마이네임, 더넛츠, 원펀치, 써니힐, 자이언티 & 크러쉬, Rubbersoul, KIXS, T.S, 루커스, 조정민, 에이코어, 태이 등이 출연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소울샵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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