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고(故) 임윤택의 2주기를 챙겼다.11일 오후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박한별은 “오늘 2월 11일 임 오빠의 2주기. 리단이가 아빠 드시라고 올려둔 젤리. 오랜만에 얼굴 보고 행복했을 오빠 생각하니 뿌듯”이라며 임윤택의 묘소에 찾았음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한별은 임윤택의 묘소 앞에 서 기도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임윤택의 아들이 놓아둔 젤리가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고(故) 임윤택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팀 울랄라세션의 리더로 위암 투병 중 지난 2013년 2월에 세상을 떠났다. 고(故) 임윤택은 투병 중에도 씩씩한 모습으로 무대를 꾸며 많은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박한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