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트위터
가수 가희가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19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프터스쿨 데뷔6주년. 그러면서 소속사를 떠나는 시기이네요. 그동안 저의 꿈을 실현 시켜주시고 부족한 저를 거둬주시고 키워주신 플레디스 식구 여러분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디서든 더 발전된 모습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플레디스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가희와 계약이 끝났다.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분야가 있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가희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리더로 데뷔, ‘디바’ ‘너 때문에’ ‘뱅’ 등의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1년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가희는 2012년 ‘돌아와 나쁜 너’로 홀로서기를 선언했고,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올슉업’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가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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