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위), 은혁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가 음식점 사장님에게 크게 호통 당했다.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이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동해, 은혁이 손님을 호통치는 주인이 있는 삼겹살집을 찾는다.입구에서부터 “동작 그만”을 외치던 사장님은 “남의 집에 들어올 때는 인사를 하고 들어와야 한다”며 은혁과 동해에게 사랑의 매로 회초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동해는 아이처럼 집에 갈 거라고 뒤돌아섰지만 곧이어 90도 인사를 했다.
사장님은 “(동해는) 군대를 안 갔다 왔나 보다. 왜 이렇게 어리버리하냐”는 질문을 했고 얼떨결에 동해는 “전 (군대는) 내년에…”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장님의 호통에 대해 은혁은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식사하는데 재미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가이드가 되어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과 한국의 숨은 매력을 찾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12일 오전 12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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