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김태균이 이영자의 연예대상 참석 당시 의상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는 2014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입었던 의상을 이야기했다.이에 김태균은 “동료로서 우리도 민망했다. 추석특집 같은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이영자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진행자로 함께 하고 있다.

앞서 이영자는 지난달 27일 2014 KBS 연예대상 참석 당시 독특한 한복 의상으로 포토월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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