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에 왔다. 그런데 아쉽게도 지각이다.키아누 리브스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예정된 영화 ‘존 윅’ 내한 기자간담회에 30분 가량 지연되는 일이 벌어졌다.당초 ‘존 윅’ 측은 취재진에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 팬들을 위해 수염을 면도하느라 조금 늦는다”고 알려왔다. 하지만 홍보팀은 시간이 계속 지연되자 “죄송하다. 호텔로 이동 중인데 차가 밀린다고 한다. 곧 도착할 예정”이라고 사과했다.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가 ‘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와 눈길을 끈다. 1월 21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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