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오만과 편견’ 최진혁이 진술을 번복했다.6일 방송된 MBC ‘오만과 편견’에서는 구동치(최진혁)가 문희만(최민수)에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문희만은 구동치에게 공소장 2장을 내밀며 아버지와 본인 사이 선택을 재촉했다. 구동치는 두 장의 공소장에 모두 도장을 찍었다. 이에 문희만은 “내가 알아서 올리겠다”고 말했고, 구동치는 “진술 번복한다. 전 빽곰 죽이지 않았다”고 외쳤다.
이어 그는 “아버지를 위한 거짓말은 죄가 되지 않는다. 증거가 없다.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문희만은 이를 무시한 채 “공소시효가 일주일 남았으니 기소부터 하고 증거를 찾겠다”며 수갑을 채웠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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