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박슬기가 남자친구와 1년 전 결별했다고 고백했다.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정찬우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1년 전에 했다. 무려 627일을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슬기는 “한국 사람처럼 생겼는데 다른 국적을 가진 분이셨다. 집과 가족이 다른 나라에 있는 거라고 해서 가봐야 한다고 통보 하더라. 텔레토비처럼 마지막 인사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겠단 거냐’ 했더니 눈물을 흘리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정찬우가 “한편의 소설 같다”고 말하자 박슬기는 “다들 제가 지어낸 게 아니냐고 하더라. 저도 제가 연애 한 게 믿기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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