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의 파워타임’ 션

가수 션이 ‘토토가’에 대한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션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오랜만의 무대라 반신반의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기다려주실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무대에 서 있는 동안의 여운이 아직 남아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션은 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지누와 함께 레게 헤어스타일과 아이템 등으로 활동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지누션은 ‘에이요(A-Yo)와 ‘전화번호’, ‘말해줘’ 등을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또 션은 무대 후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우리 둘 다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다. 우리가 오래 떠나있었지만 우리가 있어야 하는 곳이 무대 위라는 생각도 했다”며 “’토토가’를 통해 무대 위에서 필 받았으니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 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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