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트위터

가수 바다가 ‘토토가’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무한도전’ 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는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가 방송됐다. S.E.S는 노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과 ‘너를 사랑해’를 불렀다.바다는 방송 직후 트위터에 “‘토토가’ 재밌게 보셨나요? 스페셜에디션 사진대방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E.S 무대에 오른 바다, 슈와 일일 유진으로 활약한 소녀시대 서현이 나란히 앉아 있다. 또한 지누션, 하하, 쿨의 김성수, 김종국, 김현정, 김건모 등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바다는 사진을 올리며 “난리통. 무대준비가 더 재밌었음. 모두 즐거우셨나요. 저희도 재밌게 준비했어요”, “모두 냉동인간”, “다시봐도 너무 재밌다 다들”이라며 멘션을 올렸다.

바다 트위터

이어 바다는 “오늘 ‘토토가’ 에디션 피날레는 역시 90년대 문방구에 팔았던 판매용 사진놀이~ ‘토토가’ 보시며 모두 행복하셨길바래요”, “이게 얼마만에 보는 이름표야? 우리 대기실 앞에 붙어있던 S.E.S. 그냥 단어 하나 붙어 있었을 뿐인데 감동이 바다처럼 몰려왔어요. 그랬네요. 내가 S.E.S였다구!”라고 글을 올리며 오랜만에 S.E.S로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바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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