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왕의 얼굴’

조윤희가 연적 김희정의 혼례를 도왔다.

18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에서는 광해(서인국)와 혼례를 앞둔 세자빈 유씨(김희정)의 혼례 준비를 도우는 김가희(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와 김가희는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 광해가 왕이 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세자빈 유씨와 혼인을 해야하는 상황. 혼례를 앞두고 세자빈 유씨는 김가희에게 혼례 준비를 도와달라 요청했고 이에 김가희는 참담한 표정을 지으며 연적 세자빈 유씨의 혼례 준비를 도왔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 ‘왕의 얼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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