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설의 마녀’ 제작진의 회식 스틸 컷이 공개됐다.
‘전설의 마녀’ 팀은 끈끈한 팀워크로 배우들의 회식 쏘기 릴레이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17일 이종원 주최의 저녁 회식에서는 주성우 PD를 포함한 스태프와 전인화, 이종원, 오현경, 변정수, 하석진, 한지혜, 도상우, 하연수 등 주연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캠핑장 같은 분위기에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가졌다.주성우 PD는 “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탁월한 님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좋은 분위기가 쭉 이어졌으면 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조연출이 준비한 탁월한 배 중간고사였다. 조연출들은 총 25문제의 ‘전설의 마녀’ 관련 문제를 출제하여 고득점자에게 상품을 수여하는 등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품은 출연 연기자들의 협찬으로 마련됐다. 수인의 울목도리, 우석의 백팩, 주란의 클러치, 도진의 방한복, 앵란의 금일봉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줄을 이었다. 다소 높은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된 중간고사의 고득점자는 85점을 맞은 동시 스태프가 차지했다.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전설의 마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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