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이핑크, 블랙 앤 화이트로 상큼하고 성숙하게

‘음악중심’ 에이핑크

에이핑크가 블랙 앤 화이트로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에이핑크는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러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핑크는 블랙 앤 화이트로 매치된 원피스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상큼한 가창력과 안무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짧은 의상에도 결점 없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러브’는 스트링과 미디 신디 사운드가 빠진 샘플링 기법으로 구현해낸 사운드가 특징인 곡이다. 기억 속 어딘가 남아있을 사랑의 흔적을 따라 걷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방송에는 인피니트F, 규현, 에이핑크, AOA, 효린X주영, EXID, 홍진영, 니콜,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박수진, 헤일로, 손승연, ZEST, D-HOLIC, 순정소년, DIA, 신미래가 출연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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