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신하균 장나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는 본 촬영에 앞서 춤 강사에게 꼼꼼히 지도를 받으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는 신하균과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 장면은 지난 11일 방송된 12회로 은하수(장나라)가 최신형(신하균)과 함께 이색행사에 참여해 미녀와 야수로 변신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강사들의 시범을 유심히 지켜보기도 하고 직접 강사와 짝을 이뤄 스텝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열심히 촬영을 준비했다. 열의를 갖고 배운 두 사람은 결국 강사에게 “두 분 다 처음이라고 하셨는데 굉장히 잘 추신다”는 칭찬까지 들으며 현장 스태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처음 입어본 코스프레 복장과 축제 같은 현장 분위기를 즐기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제작진은 “연이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현장에서 힘든 내색 없이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해주는 신하균과 장나라 덕에 스태프들도 활력을 얻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스터 백’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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