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촬영을 진행했다.
12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건모는 11일 ‘토토가’ 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방송 일정 등과 맞물려 세부적인 논의과정은 필요하지만 김건모의 ‘무한도전’ 출연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초 방송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멤버들이 서태지 이효리 바다 김현정 소찬휘 등 1990년대부터 맹활약해 온 가수들을 만나 직접 공연을 섭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들이 기획중인 ‘토토가’는 90년대 대표 가수들이 한 자리에서 공연을 열고 청중평가단이 이들을 평가하는 형식으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와 ‘나는 가수다’를 합친 형태의 공연이다.
현재까지 터보 지누션 김현정 SES 쿨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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