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임신-육아버라이어티 ‘엄마의 탄생’의 강원래, 김송 부부의 아들 선이가 처음으로 사이즈 라이벌을 만났다.

10일 방송되는 ‘엄마의 탄생’에서는 몸 크기로 대적할 아기가 없었던 자이언트 베이비 선이에 버금가는 특급 우량아 지호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선이를 데리고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 참가한 김송은 남다른 사이즈로 아기들을 압도하는 또 다른 아이 지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이의 몸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있던 스튜디오의 패널들 역시 지호의 우람한 모습에 넋을 놓고 바라봤을 정도라고.

이에 가만히 누워있어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두 아이의 우람한 자태는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산후조리원 동기 모임에서 펼쳐진 ‘순도 100% 엄마 토크’는 엄마들의 고민과 마음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10일 방송에서는 지난 6월에 태어났음에도 폭풍 같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선이가 뒤집기와 앉기를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성장발달과 관련된 유용한 육아정보도 소개될 예정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7시 30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1 ‘엄마의 탄생’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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