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에브리바디’

이영돈 PD가 줌바댄스로 일주일만에 4kg를 감량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는 뱃살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인의 뱃살 빼기 비법 1위로 ‘줌바 댄스’가 꼽혔다. 김종국은 “러닝머신 운동이 한 시간에 150칼로리를 소모하는 반면에 줌바댄스는 1,00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직접 ‘줌바댄스’를 배우게 된 이영돈 PD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보이는데 진짜 힘들다. 날씨도 추운데 땀이 날 정도다”라고 말했다.

1주일동안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줌바 댄스에 열중한 결과 이영돈PD는 90cm던 허리 사이즈가 84cm로 줄었고 몸무게도 74.4kg에서 70.7kg로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 동시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줌바댄스는 미국에서 유행해 한국으로 넘어온 춤으로 스트레칭과 라틴 댄스를 혼합한 스포츠 댄스다. 줌바댄스는 쉽고 간단한 스텝을 반복적으로 이용해 유산소와 근력 운동이 동시에 가능하다. 니키힐튼, 미셸 오바마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의 시사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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