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신곡 ‘울어도 돼’의 셀프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비투비의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일 정오 발표된 ‘울어도 돼’의 셀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리더인 서은광은 ‘울어도 돼’의 좋은 음원 차트 성적에 홍보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건 시작이다. 곧 나올 우리에 앨범을 기대하라”며 곧 나올 윈터 스페셜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이창섭은 팬들에게 “사랑해 멜로디. 오늘 하루 많이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거 많이 먹고 ‘울어도 돼’ 듣고”라며 ‘울어도 돼’의 홍보와 팬들의 건강을 챙겼다.임현식은 “‘울어도 돼'(되)니까 나도 운다”라며 말장난을 했고 정일훈 역시 “‘울어도 돼’ 많이 들어주세요! 멜로디들 듣고 울면 안 돼”라며 노래 제목에 연관 지어 이야기했다. 이민혁은 “24일에 잠들어서 26일에 일어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라며 크리스마스를 앞둔 솔로들의 애환을 드러냈다. 막내인 육성재 또한 ‘울어도 돼’의 음원 공개 소식을 알리며 “타이틀 곡도 좋으니까 이 노래 들으면서 기다려줘요”라며 윈터 스페셜 음반에 대해 기대하게 만들었다.
‘울어도 돼’는 12월 중 발매 예정인 비투비의 윈터 스페셜 음반의 선공개곡이다. 유난히 추운 올겨울, 대한민국 솔로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줄 솔로용 힐링 캐럴로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비투비의 달콤한 보이스 컬러와 솔로들의 크리스마스 애환을 옮긴 웃픈(웃기고 슬픈)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호평을 이어가는 중이다.
비투비는 12월 중으로 윈터 스페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비투비 멤버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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