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이영유의 폭풍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유는 지난 여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계곡에 놀러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영유는 짧은 흑청바지에 탱크탑을 입고 셔츠를 허리에 묶고 있다. 잘록한 허리에 성숙해져 여성스러워진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동그랗고 커다란 눈에 얼굴은 여전히 어린 아이 같지만 몸매만 보면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보인다.이영유는 1998년생으로 2003년 SBS ‘남과 여- 속세를 떠납시다’로 데뷔했다. 연기자 데뷔 후 2004년에 어린 아이들을 모은 컬러링 베이비 7공주로 가수 데뷔도 한다. 당시 이영유는 귀여운 외모와 막내라는 나이로 주목 받았다. 후에 이영유는 ‘불량가족’, ‘밤이면 밤마다’, ‘태양을 삼켜라’ 등의 아역으로 출연했고 MBC ‘여왕의 교실’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앞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유정이 절친한 아역배우로 이영유, 진지희, 서신애를 꼽고 네 사람이 함께 하는 모임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이영유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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