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왼쪽) 신보라
박소현과 미용실 동기로 우정을 쌓은 소녀시대 수영과 개그우먼 신보라가 박소현을 대신해 일일 DJ를 맡으며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DJ 박소현이 개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고 수영과 신보라가 각각 3, 4일에 일일 DJ로 청취자를 만난다.수영이 진행하는 3일 방송에는 딕펑스 김태현과 나비가 출연해 러브게임의 고정 코너 ‘연애잔혹사’를 함께 한다. 수영은 이 코너를 통해 감칠맛 나는 콩트 연기를 보여주는 한편 청취자들의 잔혹한 연애사에 특별한 코칭을 해줄 예정이다.
신보라가 진행하는 4일 방송에는 라이브 잘 하는 두 가수 정인과 나윤권이 출연해 특급 라이브를 선보인다. 용감한 녀석과 솔로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신보라는 이날 정인, 나윤권과 함께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8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변지은 인턴기자 qus1228@tenasia.co.kr, YM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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