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 12주 연속 1위…'K팝스타4' 선전 무섭다

SBS ‘K팝스타4′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12주 연속 일요 예능 프로그램 왕좌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15.7%)보다는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12주째 1위를 보였다.

‘해피선데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의 지속적인 인기로 시청률 정상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은 10.9%로 전주(9.9%) 1%포인트 상승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도 전주(8.8%)보다 상승한 9.7%를 기록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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