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품격-풀하우스’

한석준 아나운서가 셀프 디스를 했다.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는 아나운서 임수민, 장웅, 한석준, 조우종, 가애란 등이 출연해 아나운서의 문화와 위계질서 등에 생생한 토크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한석준에게 “키로 보나 외모로 보나 아나운서 최고다”며 칭찬했다.

이에 한석준은 “개인사가 좋지 않다”고 자신의 이혼 경력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KBS2 ‘1 대 100’의 진행을 맡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