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컴백을 앞둔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6인 6색의 매력을 담은 이미지 필름과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의 이미지 필름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향후 공개될 뮤직비디오와는 전혀 다른 콘셉트로 제작된 셀프 프로모션 영상으로 헬로비너스는 기존에 어필해왔던 상큼 발랄한 모습을 벗고 풋풋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소녀에서 여인으로의 변신을 주제로 촬영한 이번 영상에서 멤버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가운데 침대와 소파, 주방과 드레스룸 등 집안의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잔잔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아침 풍경을 연출했다.

헬로비너스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과 민소매 셔츠, 짧은 반바지만으로도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는 한편, 글래머러스하고 탄탄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헬로비너스는 촬영 내내 서로의 촬영분을 모니터링해주는 등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멤버들이 연기자로도 활동하는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사천리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헬로비너스는 11월 6일 컴백을 확정하고 컴백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황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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