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러버덕 앓이 인증 "사진 찍긴 힘들었어"

주니엘

가수 주니엘도 러버덕 앓이를 인증했다.

주니엘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러버덕이랑 같이 사진 찍긴 힘들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니엘이 러버덕과 함께 셀카를 찍으려고 노력한 모습이 담겼다. 러버덕이 잘 나오면 주니엘의 얼굴이 보이지 않고, 주니엘이 얼굴이 나오면 러버덕이 보이지 않아 재미있는 사진이 탄생됐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으로 지난 2007년 처음 선보인뒤 전세계를 돌며 사랑 받고 있다.

주니엘은 최근 신곡 ‘연애하나봐’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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