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박명수, “걱정하지 마, 학교는 내가 접수한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박명수가 고등학교로 돌아왔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고등학교로 돌아간 스타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걱정하지 마, 학교는 내가 접수한다”는 말로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교실 속에 외롭게 앉은 박명수는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등교를 맞아 머리 스타일도 새롭게 하고 빨간색 가방까지 챙겼지만, 고등학생들 사이에 두드러지는 건 피할 수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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