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이 프랑스 택시기사에게 한국어로 말하는 실수를 했다.

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이 고향 프랑스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파비앙은 누나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이어 파비앙은 택시기사에게 정확한 방향을 가르쳐주기 위해 “직진해주세요”라며 손짓했다. 그러나 이를 알아들은 이는 아무도 없었다.

이내 파비앙은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택시기사에게 불어로 다시 한 번 방향을 알려주었다. 이후 오랜만에 방문한 고향해 기분이 좋아진 파비앙은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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