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유민, “CCTV로 아내에게 24시간 감시받아” 폭탄 발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스틸. 노유민(위쪽)과 윤민수

가수 노유민과 윤민수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2011년 6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해 두 딸의 아빠가 된 노유민에게 “CCTV로 감시를 당하고 있다며”라고 물었다. 이에 노유민은 “CCTV에서 사라지면 1, 2분 안에 전화가 온다”며 아내의 집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함께 출연한 윤민수는 정우성을 식당에서 만난 적이 있다며 “나갈 때 쯤 돼서 눈이 마주쳐서 인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윤민수는 “약간 의문스러운 게 있다”며 정우성에게 궁금했던 점을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유민과 윤민수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3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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