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가 일본 베스트 앨범 ‘뉴이스트 베스트 인 코리아(NU’EST Best In Korea)’ 발매 기념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이스트는 지난 7월 30일 일본에서의 발매한 일본 첫 앨범이자 첫 한국어 베스트 앨범인 ‘뉴이스트 베스트 인 코리아(NU’EST Best In Korea)’의 발매기념 콘서트 ’뉴이스트 재팬 투어 2014 ~원 러브~(NU’EST JAPAN TOUR 2014~ONE L.O.Λ.E~)’를 8월 18, 21, 25일 3일에 걸쳐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3개 도시에서 열었다.
뉴이스트 측은 “나고야 (Zepp Nagoya), 오사카(Zepp Namba), 도쿄(마이하마 안피시어터) 3대 도시 투어에는 총 5,000명의 관객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이번 투어 에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정규 1집의 타이틀곡인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스토리 북(Story Book)’, ‘사랑 없는 사랑’ 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번 투어 중 도쿄의 공연에서는 11월 5일 발매 예정인 일본 데뷔 싱글 ‘샤랄라 링(Shalala Ring)’의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일본 첫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뉴이스트는 오는 9월 칠레, 페루, 브라질 등에서 열리는 남미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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