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에코 빌리지-즐거운 家’로 하반기 예능 접수 예고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

개그맨 김병만이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며 올 하반기 예능 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24일 김병만 소속사 SM C&C 측은 “김병만이 오는 8월 첫 방송될 새 예능프로그램 ‘에코 빌리지-즐거운 家’를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일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오는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으로 ‘주먹 쥐고 소림사’에 이은 시리즈 ‘주먹 쥐고 주방장’을 통해 직접 중국 주방을 찾아 요리비법을 전수 받는 등 주방장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KBS2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를 통해서 다른 개그맨들과는 차별화를 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냈으며 현재 출연중인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들을 이끌어 오며 지치지 않는 강인한 체력과 빠른 현지 적응력으로 ‘병만 족장’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달인’, ‘족장’, ‘도전의 아이콘’ 이라는 수식어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김병만이 올 하반기 어떠한 모습으로 변신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SM C&C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