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문 백진희, 부부로 오해받은 사연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로열파이럿츠 문과 백진희가 부부로 오해받았다.

9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요커들에게 부부로 오해받은 뉴욕팸 막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과 백진희는 계단에 걸터앉아 한가로이 시간을 보냈다. 선글라스를 맞춰 쓴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으로 보일 법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급기야 지나가던 행인들은 두 사람에게 관심을 보였다. 행인들은 문과 백진희에게 신혼여행을왔느냐고 물었고 이를 들은 두 사람은 당황했다. 백진희는 “우린 그냥 친구다”라며 부인했다. 행인들이 지나가자 “두 사람은 우리가 부부로 보이나봐” 라고 말하며 웃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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