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유라

걸그룹 걸스데이가 4주년을 맞아 자축 셀카를 공개했다.

9일 데뷔 4주년을 맞은 걸스데이 멤버들이 각자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하며 기념 셀카를 게재했다.먼저 멤버 혜리는 “우리 언니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이 사랑해요. 4년 동안 매일매일 함께 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평생 함께해요”라는 글과 걸스데이 멤버들이 모두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네 개를 펴 보이며 4주년을 축하했다.

이어 멤버 유라가 손 키스를 보내는 사진을, 민아가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긴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0년 ‘갸우뚱’으로 데뷔한 걸스데이는 이후 ‘반짝 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을 발표했으며, 올해 ‘썸띵(something)’으로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DARLI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어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첫 단독콘서트 ‘썸머타임’을 개최, 14일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혜리, 유라, 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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