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개그우먼 김현숙이 예비신랑에 대해 공개했다.김현숙은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숙은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에 대한 질문에 “같이 공연을 하는 언니의 아는 분이 데리고 온 동생이었다”고 설명했다.이어 김현숙은 “(예비신랑이) 영화배우 황정민을 닮았다”고 말했다. 김현숙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나이도 동갑인데 정말 친구같고 평생 편하게 잘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김현숙은 예비신랑에게 “앞으로 지금처럼만 잘 살아나가고 힘든 일도 잘 견뎌주길 바란다. 사랑한다”고 사랑스러운 영상편지를 보냈다.
김현숙은 오는 7월 12일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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