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정규 9집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의 활동을 마무리 하고 후속곡 ‘니목소리’로 활동을 시작한다.

5월 정규 9집 앨범 ‘컨티뉴엄 (CONTINUUM)’을 발매하고 음원차트 올킬과 지상파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니목소리’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지난 19일 환희와 브리이언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9집 앨범 활동 후 소감과 후속곡 활동시작에 관해 팬들에게 먼저 알렸다.

브라이언은 팬 카페를 통해 “앨범 발매와 방송활동, 콘서트 하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후속곡 활동시작하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며, 더욱 예능이나 방송활동 활발히 하고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도 환희와 저는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으로 더 많이 보답해 드릴게요”라고 밝혔다

또한 환희도 “앨범 활동 하는 동안 팬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그 감동에 며칠을 웃으면서 다녔습니다 팬들하고 간만에 같이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앞으로 후속곡 활동 동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이에 소속사 측은 후속곡 ‘니목소리’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손꼽히는‘미싱유(Missing you)’,‘피’등으로 호흡을 맞춘 박창현 작곡가와 히트작곡가 김세진이 함께해 더욱 화제가 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우연히 만나 잊었던 연인과의 사랑이 다시 떠올라서 가슴 아파 절규하며 아파하는 감정을 담은 노래이다”고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후속 곡으로 첫 무대에 오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