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강한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7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서 있는 다섯 명의 캐릭터 피터 제이슨 퀼(크리스 프랫), 가모라(조 샐다나), 드랙스 더 디스트로이어(데이브 바티스타), 그루트(빈 디젤), 로켓 라쿤(브래들리 쿠퍼) 모습을 담아냈다.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이 극 중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다섯 캐릭터들의 모습과 마블 스튜디오 특유의 유머감각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티저 예고편도 공개됐다. 특히 이번 예고편은대중에게 익숙한 올드팝을 배경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지금까지의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이 선보이지 않았던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펼쳐지는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까지 담아내 새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티저 예고편을 본 네티즌은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guma****)”, “예고편만 봐도 정말 기대된다!(lal****)”, “유쾌한 느낌! 빨리 보고 싶어요~(bj20****)” 등 기대를 드러냈다. 각각의 캐릭터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올 여름 또 다른 슈퍼 히어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