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녀의 연애’ 캡쳐

엄정화가 한재석에게 혼란스러운 마음을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는 반지연(엄정화)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는 노시훈(한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시훈과 지연은 함께 살 신혼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지연은 계속해서 심란한 표정을 계속해서 지었다. 결국 지연은 시훈에게 “우리 결혼 너무 서두르는 거 아닌가? 선배랑 나 이제 막 다시 만나기 시작했고”라며 복잡한 속내를 토로했다.

이에 시훈은 “윤동하(박서준) 때문이지?”라며 “그럴 수 있다. 난 6년 동안 나타나지 않은 사람이지 않느냐”며 지연을 달래기 시작했다. 그는 지연에게 “앞으로 너 불안하게 안 하겠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반지연은 이후 자신의 친구인 백나래(라미란)를 찾아 “윤동하 때문에 흔들린 거 선배가 알고 있더라. 이해한대.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질까?”라며 자신의 심란한 마음을 털어놨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마녀의 연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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