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학교 2013′에서 은혜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길은혜가 새둥지를 틀었다.
메이드엠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길은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데뷔 후 영화,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친 길은혜가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연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길은혜는 “배우와의 신뢰는 물론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메이드엠과 믿음이 생겨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며 “새 소속사로 옮긴 만큼 책임감을 갖고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과 연기로 팬 여러분은 물론 새 식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메이드엠은 배우 이장우가 소속돼 있으며, 길은혜를 시작으로 다른 연기자들도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길은혜는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발칙한 그녀’를 비롯해 드라마 ‘무인시대’ ‘허준’ 등에 출연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드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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