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배우 지현우의 전역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유인나 측이 지현우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6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전역했다. 전역 직후 취재진과 자리에서 여자친구 유인나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그건 좀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답하며 말을 아꼈다.이날 유인나는 영화 촬영 등 스케줄로 인해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인나는 현재 개인 스케줄을 소화중으로 바쁜 일정 탓에 연인 지현우의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전역 후 ‘빅맨’의 후속 드라마인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남자 주인공 역을 제안 받고 출연을 논의중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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