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그룹 샤이니 온유와 배우 이영아가 야생 오란우탄을 만났다.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12기 병만족의 보르네오 열대 우림 ‘오랑우탄숲’ 생존기가 펼쳐졌다.이날 온유와 이영아는 말레이시아 사바주 야생동물 구조 단체의 도움으로 직접 야생 오랑우탄을 만났다. 두 사람은 근처 마을에서 구조돼 야생 훈련을 받고 있는 아기 오랑우탄에 ”아기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샤이니 온유는 오랑우탄의 몸짓 하나하나에 연신 아빠 미소를 보였다. 또 오랑우탄에게 ‘네살인 오랑우탄’이라는 의미의 ‘네오’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후 온유는 “자연에서 살아야 하는 오랑우탄인데,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말했고, 이영아는 “우리가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호해야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